신앙·시,글 무능한 존재 비Rain 2007. 10. 4. 22:21 무능한 존재 / 비 가슴엔 끝 없이 바람이 불고 욕망의 늪에 빠져 허우적 거린다. 아무것도 잡을수 없는 허무와 무의미의 공간에서 방황하고 있다. 평생 지은 죄를 해결 할 수 없는 한심하고 무능한 존재. 죽음이 엄습해 오고 있는데도 전혀 눈치 채지 못하는 바보. 모든것을 다 버려도 다 바쳐도 사랑을 이룰수가 없다. 이루었다 한 들 이내 죽음이 부셔 버릴것이다. 아! 인생아~ 깨닭으라. 낙엽처럼 떨어질 너의 무능함을.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사랑보다 더 아름다운 말 그리움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신앙·시,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행복 (0) 2008.04.27 인생 (0) 2008.04.16 본향 (0) 2007.05.02 종착역 (0) 2006.06.07 춤을 추자 (0) 2006.04.16 '신앙·시,글' Related Articles 행복 인생 본향 종착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