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워할 수 있을때/비(Rain)
사랑할 땐 죽고 못 살아도
사랑이 식어갈 쯤에
이별이 찾아오면 끝이 난다.
이별의 상처가 너무 아파 죽을 것 같아도
또 다른 사랑이 찾아오면
언제 그랬냐는 듯이 아픔이 치유된다.
모질고 모진 그리움도
언젠가는 끝이 있을 것이다.
그리워할 수 있을 때
가슴 아프도록 그리워 하자.
낙엽이 지는 이 가을에.
그리워할 수 있을때/비(Rain)
사랑할 땐 죽고 못 살아도
사랑이 식어갈 쯤에
이별이 찾아오면 끝이 난다.
이별의 상처가 너무 아파 죽을 것 같아도
또 다른 사랑이 찾아오면
언제 그랬냐는 듯이 아픔이 치유된다.
모질고 모진 그리움도
언젠가는 끝이 있을 것이다.
그리워할 수 있을 때
가슴 아프도록 그리워 하자.
낙엽이 지는 이 가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