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시 거기 있다 비Rain 2010. 10. 31. 21:09 거기 있다/비(Rain) 차마, 파란 하늘을 쳐다볼 수가 없다. 거기 네가 있다. 차마, 코스모스를 바라볼 수가 없다. 이쁜 널 닮았기 때문이다. 차마, 뒹구는 낙엽을 바라볼 수가 없다. 거기 내가 있다. 차마, 해바라기를 쳐다볼 수가 없다. 초라한 날 닮았기 때문이다. 제주도에서~ 공유하기 URL 복사카카오톡 공유페이스북 공유엑스 공유 게시글 관리 구독하기사랑보다 더 아름다운 말 그리움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새창열림) '자작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사랑해 (0) 2010.11.05 잊는 다는 것은 (0) 2010.11.01 시월이 간다 (0) 2010.10.31 가을아 (0) 2010.10.27 낙엽아 (0) 2010.10.22 '자작시' Related Articles 사랑해 잊는 다는 것은 시월이 간다 가을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