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움 아픔 비Rain 2011. 4. 20. 03:13 아픔/비(Rain) 목련아 그리워서 피어난 너의 모습이 얼마나 아름다운지. 봄에 피는 어떤 꽃이 너만큼 순결하고 아름답겠니. 목련아 기다리다 지쳐서 떨어진 너의 모습은 추함이 아니라 가슴이 갈기 갈기 찢어지는 아픔이었다. 봄에 피었다 지는 어떤 꽃이 너만큼 아프고 서럽겠니.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사랑보다 더 아름다운 말 그리움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새창열림) '그리움' 카테고리의 다른 글 부칠수 없는 편지 (0) 2011.04.26 막걸리 한잔은 (0) 2011.04.24 꽃비로 내리고 싶다 (0) 2011.04.18 눈물의 막걸리 (0) 2011.04.07 비는 내 눈물이다 (0) 2011.04.06 '그리움' Related Articles 부칠수 없는 편지 막걸리 한잔은 꽃비로 내리고 싶다 눈물의 막걸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