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픈 만큼 소중한 가치/비(Rain)
언젠가는
허물어야 하는 가슴속 비밀이
늘 가슴을 멍들게 하고 서럽게 해도
세월의 흐름 속에서도 무심히 허물어뜨리지 말자.
언젠가 네 곁에 있는 소중한 사람들이
가슴속 비밀에 대한 죄를 묻는다 해도
그 이유가,
모두의 행복을 위함이었음을 알아준다면
그리움은 정녕
아픈 만큼 소중한 가치였다고 말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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