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시 가슴속에 살아 있다고 비Rain 2011. 8. 7. 20:14 가슴속에 살아 있다고/비(Rain) 눈에 보이는 사랑은 허상이야. 이별의 폭풍우에 날아가 버릴 줄도 모르고 허상속에서 날마다 춤추며 살았어. 눈에 보이지 않는 그리움은 실상이야. 늘 가슴속에 살아서 숨 쉬거든 바람이 불거나 폭풍우가 쏟아지는 날이면 더 살아서 춤추잖아. 가슴속에 살아 있다고.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사랑보다 더 아름다운 말 그리움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새창열림) '자작시'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나는 (0) 2011.08.10 그리움의 정체성 (0) 2011.08.08 사랑 & 그리움 (0) 2011.08.05 빗속에 서 있는 당신 (0) 2011.08.04 비가 내리는 이유 (0) 2011.08.03 '자작시' Related Articles 나는 그리움의 정체성 사랑 & 그리움 빗속에 서 있는 당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