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으로 하는 그리움/비(Rain)
인천 왕산해수욕장에서~
사랑과 그리움은
사랑하는 방법이 달라서
사랑엔 이별이 있지만 그리움엔 이별이 없어.
사랑은 때론 머리로도 할 수 있지만
그리움은 가슴으로만 할 수 있어.
머리로 하는 사랑은 금방 잊혀지지만
가슴으로 하는 그리움은 모든것을 오래 기억해.
가슴이 하는 그리움이
오랫동안 가슴에 박혀 있는 이유는
가슴이 머리보다 뜨겁기 때문이야.
'그리움'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난 이 세상에 없다 (0) | 2011.11.21 |
---|---|
빗방울 수 만큼 그리울때가 있다 (0) | 2011.11.19 |
그리워 한다는 것은 (0) | 2011.11.17 |
그리움은 어디서 왔을까 (0) | 2011.11.16 |
당신이 있으니 (0) | 2011.11.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