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시 눈 비Rain 2011. 12. 18. 23:13 눈/비(Rain) 꽃잎이 떠난 아픔의 상처 위에 눈물로 피어난 하얀 꽃. 너무나 뜨거워서 이별의 아픔을 몰랐던 멍한 꽃대 위에 하얗게 피어서 떨어질 꽃잎도 없는데 눈물로, 상처난 꽃대만 적시는 하얀 눈물 꽃.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사랑보다 더 아름다운 말 그리움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새창열림) '자작시'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날 사랑해 봐요 (0) 2011.12.28 천일의 약속 (0) 2011.12.19 동창회 (0) 2011.12.17 죽도록 (0) 2011.12.13 마지막 사랑 (0) 2011.12.13 '자작시' Related Articles 날 사랑해 봐요 천일의 약속 동창회 죽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