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그것을 그리움이라고 부른다/비(Rain)
사랑은 둘이 하는 사랑도 있지만
사랑할 수 없어서 혼자 가슴으로만 하는 사랑도 있다.
나는 그것을 그리움이라고 부른다.
사랑할 줄 몰라서 안 하는 게 아니라
사랑해선 안 되는 사람이라 사랑할 수가 없다.
화인처럼 새겨진 너의 이름은
그리움이라는 가시가 되어 멍든 가슴을 찌른다.
아직도 그리워하는 걸 보면 많이 사랑했었나 봐.
나는 그것을 그리움이라고 부른다/비(Rain)
사랑은 둘이 하는 사랑도 있지만
사랑할 수 없어서 혼자 가슴으로만 하는 사랑도 있다.
나는 그것을 그리움이라고 부른다.
사랑할 줄 몰라서 안 하는 게 아니라
사랑해선 안 되는 사람이라 사랑할 수가 없다.
화인처럼 새겨진 너의 이름은
그리움이라는 가시가 되어 멍든 가슴을 찌른다.
아직도 그리워하는 걸 보면 많이 사랑했었나 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