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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작시

서시

 

 

 

 

서시/비(Rain)

 

 

한 번뿐인 인생

어떻게 살아야 하나.

소유보다는 삶의 가치에 두고 살아가야지.

수많은 고통이 다가온다 해도

돈 보다는 옳은 일을 선택해야지. 

내가 죽음 앞에 섰을 때

무언가 많은 것을 이룬 게 없다 할지라도

"그래 난 내 인생의 최선을 다했어." 라는 자족의 감정이 남는다면 멋있는 인생이 아닐까.

그리움이 가슴에 사무치는 날이면 늘 비가 내린다.

 

 

 

 

여수 오동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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