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암동 윤동주 문학관/비(Rain)
너무나 가 보고 싶었던 곳이다.
그런데 실망!
너무나 초라하고 작아서 랄까?
27살 꽃다운 나이에 일본 후쿠오카 형무소에서 일제에 의해 초라하게 죽어간 애국 청년 윤동주!
그의 일생을 슬라이드로 보면서
일제의 식민지속에 있는 조국의 미래를 걱정하던 청년이
왜 창시개명까지 하면서 유학을 가야 했을까??~
윤동주 시인이 어떻게 돌아가셨는지 아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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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동주 시인은 1943년 독립운동 혐의로 체포돼 후쿠오카형무소에 수감됩니다.
그리고 1945년 2월 16일 27세의 나이로 숨을 거둡니다.
당시 전쟁이 한창이던 일본이 피가 모자르자 생리식염수를
피 대신 수혈할 수 있는지 알아보기 위한 생체실험을 받고 사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