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결혼이 30년은 계속 늘어날 듯/펌글
유엔인구기금(UNFPA)에 의하면
전쟁,기아,낙태,자연재해등의 이상현상 없이 정상적으로 남아와 여아가 태어날 경우
여아 100명당
선진국은 남아 105, 개도국은 남아 103,
후진국은 남아 100 정도 태어나야 정상이라고 한다.
그것을 기준으로 해서 봤을때 위의 1970년~2007년까지의 우리나라 남녀 출생성비중
1977년,1979년,1980년,1982년 그리고 최근인 작년 2007년도에만 거의 정상적인 출생비율을 나타냈을 뿐
그 나머지 해에는 전부 출생성비가 극심한 불균형 및 이상현상을 나타낸 걸 알수있다.
특히 의료수준이 그리 발달하지 못한 70년대부터 여아 100명당 남아가 거의 110명 가까이 태어났다는 건
우리나라는 이미 다른 남아선호 국가인 중국,인도 보다도 더 일찍 성비율 불균형의 폐혜가 나타나고 있었다는 것이다.
이는 70년대부터 본격적으로 시행 확산된 산아 제한정책으로 인해
양수검사에 의한 성감별 낙태수술이 이미 70년대부터 확산되었다는걸 분명히 알수있는 것이다.
이것이 80년대 후반과 90년대엔 의료기술의 발달로 인해 더 심각해져서
거의 20%이상 남자 애들이 많이 태어난 달도 있었을 정도이다.
지금 2010년 기준으로 결혼적령기 여자가 약 25만명 정도 부족하다.
90년대에도 여전하고 2000년대에 들어서도 여전히 성비가 불균형이라
아마 지금 애들이 태어나는 30년 뒤쯤까지도 결혼 적령기 여성은 계속 부족할것 같다.
태아 성 감별 낙태가 심한건데 요즘 기술이 좋아서 오히려 더 심해져서
셋째 성비는 가장 심했을때 190.6 (여자 100명 태어날때 남자 190명쯤 태어난것)까지 찍었다가 요즘 좀 내려왔다고 한다.
그래도 계속 셋째 이후는 성비가 아예 비정상적이다.
요즘 아시아가 전체적으로 발전중이라 남아 선호 사상이 여전히 있는
아시아 전체가 거의 모든 국가가 출생 성비가 잘 안맞는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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