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시 겨울바다 비Rain 2014. 1. 11. 13:59 겨울바다/비(Rain) 겨울 바다엔 아픔이 살고 있다. 바람이 불면 아픔을 참고 있던 바다는 하얀 울음을 터 뜨린다. 파도는 쉬지 않고 바다의 눈물을 하얗게 부서뜨리면서 부서진 눈물을 삼킨다.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사랑보다 더 아름다운 말 그리움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새창열림) '자작시' 카테고리의 다른 글 :::눈::: (0) 2014.01.20 눈 사람 (0) 2014.01.17 겨울비에 젖어 우는 외로움이었다 (0) 2013.12.10 비를 닮은 가슴에 (0) 2013.12.09 인연이란 (0) 2013.12.07 '자작시' Related Articles :::눈::: 눈 사람 겨울비에 젖어 우는 외로움이었다 비를 닮은 가슴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