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움이란/비(Rain)
버스를 타고 가다가
차 창밖 정류장에 닮은 사람이 서 있으면
잠시 바라보며
그 사람 이름도 생각해보고 얼굴도 떠 올려 보다가
버스가 출발하면 한숨 한번 푹 쉬고
그 사람을 가슴속에다 다시 구겨서 넣어 두는게 그리움이란다.
못 잊어 죽고 못 살아 막 보고 싶은게
그리움이 아니란다.
마눌과 둘이서ㅋㅋ
그리움이란/비(Rain)
버스를 타고 가다가
차 창밖 정류장에 닮은 사람이 서 있으면
잠시 바라보며
그 사람 이름도 생각해보고 얼굴도 떠 올려 보다가
버스가 출발하면 한숨 한번 푹 쉬고
그 사람을 가슴속에다 다시 구겨서 넣어 두는게 그리움이란다.
못 잊어 죽고 못 살아 막 보고 싶은게
그리움이 아니란다.
마눌과 둘이서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