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그리움

서글픈 이름 하나

 

 

 

 

서글픈 이름 하나/비(Rain)

 

 

가슴을 파고드는

서글픈 이름 하나.
너무 그리우면 가슴속에 고여 있던

서러움이 오장 육부에 흘러내리고
기다림의 화살에 맞은 그리움이
천 갈래 만 갈래 찢어져 허공을 흩어진다.

 

 

 


 

'그리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상처  (0) 2014.05.29
이별의 상처보다 더 아픈 그리움  (0) 2014.05.24
사무치는 그리움으로는  (0) 2014.05.20
그대 그립지 않은 날에   (0) 2014.05.03
남자의 눈물  (0) 2014.04.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