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움

내 사랑하는 당신을

비Rain 2004. 10. 27. 00:21

 

 

 

 

 

 

 

내 사랑하는 당신을/비(Rain)

 

 

 

 

 

 

간 밤의 외로움은

기다림의 설레이는 가슴을

삼키지 못 했다.

부푼 가슴 달래며

그리움의 포로 되어

기나긴 밤 홀로 지샘은

아침이면 

내 사랑하는 당신을

다시 만날수 있기 때문이다.

내 사랑하는 당신을.

 

(남편을 기다리는 친구를 생각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