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움
그리움의 빗장을 치고
비Rain
2008. 3. 25. 14:02
그리움의 빗장을 치고/비(Rain)
흘러가는 강물을 사랑한들 누가 뭐라 하겠어. 하늘에 떠 있는 하얀 구름을 사랑한들 누가 뭐라 하겠냐구. 밤새워 내리는 봄비를 사랑한다고 누가 뭐라 하겠냐구. 사랑한다고 다 가슴에 빗장을 치고 살지 않으면 어찌 되겠어. 그냥 바보처럼 가슴에 그리움으로 빗장을 치고 사는게지. 그리움의 빗장을 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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