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움

내 그리움은

비Rain 2008. 11. 23. 21:30

 

 

 

 

내 그리움은/비(Rain)

 

 

내 그리움은

인생을 살아 가는데 때론 큰 힘이 된다. 

내 그리움은

추억으로 기다림으로 기쁨으로 가슴속에 살아 숨쉰다.

사랑했던 여인의 대한 그리움은 추억이며

천국에서 다시 만날 어머니의 대한 그리움은 기다림이다.

유학을 갔다가 돌아온 딸의 그리움은 큰 기쁨이었다.

사람마다 그리움이 없는 가슴이 어디 있으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