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움

슬픔의 시를 써라

비Rain 2009. 7. 12. 17:00

 

 

 

 

 

 

 

 

슬픔의 시를 써라/비(Rain)

 

 

 

비야

허 한  가슴들을 위해

슬픔의 시를 써라.

 

비야 

멍 한 가슴들을 위해

눈물의 시를 써라.

 

아침부터 저녁까지

그리고 밤을 지나  새벽까지.

 

보고 싶어도

만날 수 없는

슬픈 가슴들을 위해,

 

잊고 싶어도

잊을 수 없는

뜨거운 가슴들을 위해,

 

그리움의 시를 써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