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 놓았던·시,글
텅빈 가슴속에 세겨질 비문(碑文)
비Rain
2010. 1. 29. 23:24
텅빈 가슴속에 세겨질 비문(碑文)/비(Rain)
이별의
아픈 상처가
아물기도 전에
텅빈 가슴속에 세워진
기다림의 비석에
세겨질 비문(碑文)
"이별은
그리움의 시작이며
그리움은 기다림의 시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