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 놓았던·시,글
눈물 꽃
비Rain
2012. 9. 12. 23:19
눈물 꽃/비(Rain)
이별의 아픈
서러움을 먹고 사는 꽃.텅 빈 가슴속
기다림을 먹고 사는 꽃.
멍든 가슴속
그리움을 먹고 사는 꽃.
네 이름은 애처롭고 서글픈 눈물 꽃.
(2004.12.20/23: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