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여행·일상)
회사 근처의 공원에서
비Rain
2012. 10. 28. 20:28
회사 근처의 공원에서/비(Rain)
새로 이사한 회사 근처에도 가을이 찾아 왔다.
지하철 6호선 역촌역 근처에 있는 은평평화공원!
집에서 걸어서 약15분 거리라 특별히 약속이 없는날은 차를 놓고 걸어서 출퇴근을 한다.
출 퇴근하면서 공원의 가을을 핸드폰에 담아 보았다.
점점 짙은 갈색으로 물들어 가는 나무들~
그리고 노란 국화꽃과 정열의 포인세티아!! !
정말 아름답고 예쁜 가을이다.
어떤날은 무지 그립기도한 가을이다.
므찌게 한 컷 ㅋㅋ
내 가슴을 닮은 정열의 포인세티아 꽃 말!! "내 마음은 타고 있어요"
노란 국화 꽃 말 "짝사랑"
노란 국화와 빨간 포인세티아!!
공원 옆 은평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