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시

사진

비Rain 2013. 3. 27. 13:24

 

 

 

 

 

 

사진/비(Rain)

 

 

이 세상에 너 처럼

짧고 강렬한 시가 있을까.

너는 세상에서 가장 짧은 시다.

단 한자의 글도 쓰지 않고

단 한장으로 시를 써서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하고 느끼게 하니까.

 

(이 시를 사진으로 시를 쓰시는  님에게 드립니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