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여행·일상)

즐거운 토요일

비Rain 2013. 8. 5. 15:47

 

 

 

즐거운 토요일/비(Rain)

 

 

나는 여의도 순복은교회를 30년 다니다가

조용히 신앙 생활하고 싶어서 작년에 동네 작은 교회로 옮겼다.

나는 동네 작은교회 나가면서 봉사 할 곳을 찾다가

초등부 교사가 부족하다고 해서  초등 3~4학년 교사로 봉사하고 있다.

내가 다니는 교회 초등부에서 5월달부터 매달 마지막주 토요일 즐거운 토요일 행사를 실시하고 있다.

어린아이들이 얼마나 예쁘고 귀여운지 그들과 함께 예배 드리는 주일이 기다려 진다.

아이들은 나를 나이가 많다고 교장 선생님이라고 부른다.

 

5월엔 역사 서대문 역사 박물관

6월엔 서울대공원

7월엔 수영장

 

나도 덩달아 신나고 즐거운 토요일이다!!

 

 

 

6월 서울대공원에서

 

 

 

 

 

 

 

 

7월 한강 망원지구 수영장에서~

 

 

 

 

 

 

 

 

 

 

 

수영장에 놀고 있는 아이들 관찰 중!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