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시
홍매화야
비Rain
2014. 2. 18. 11:30
홍매화야/비(Rain)
홍매화야
너의 멍든 가슴에
벌써 봄이 왔구나.
너는 나보다 더 먼저 가슴이 설레였구나.
빨간 립스틱 곱게 바르고
나를 유혹하듯 쳐다보며
붉은 입술을 내밀면 난 정신줄 놓고 말거야.
사진 펌:http://blog.daum.net/_blog/BlogTypeMain.do?blogid=0Bk7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