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움
다 그리움
비Rain
2014. 9. 21. 01:03
다 그리움/비(Rain)
사랑한다는 것은
그리움을 준비하는 것이다.
아프게도 사랑은 언제나 이별을 한다.
이별이 아니면
언젠가는 죽음이 갈라 놓는다.
살아 간다는 것은
누군가를 그리워하는 것이다.
사랑은 언젠가는 다 그리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