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움
하늘 만큼 땅 만큼
비Rain
2005. 7. 31. 22:21
하늘 만큼 땅 만큼/비(Rain)
당신이 싫어서도
미워서도 아니였습니다.
당신을 향한 내 마음이 미웠을
뿐입니다.
당신의 가슴에 미움을 만들며
그리움을 선택했을 뿐입니다.
수 많은 세월의 강을
건넌 지금 결코 후회하진 않습니다.
당신 내 가슴속에 영원히 품고 살수 있으니까.
그때 너무 아플까봐 차마 하지 못한 한마디
당신!
사랑해요~
하늘 만큼 땅 만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