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움 당신 보내던 날 처럼 비Rain 2006. 4. 28. 23:13 당신을 보내던 날 처럼 하얀 배꽃이 피었습니다. 흐르는 눈물을 보일수가 없어서 그져 배꽃만 바라 보았습니다. 서러움을 꽃잎속에 감추고서 돌아서는 당신 모습은 차마 볼수가 없었습니다. 보고 싶은 당신은 하얀 배꽃이 되어 내 곁에 다시 오셨습니다.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새창열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