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 놓았던·시,글
:: ㅂㅣ::
비Rain
2006. 5. 22. 22:11
:: ㅂㅣ::/비(Ran)
세상을 온통 차지하고
기뻐서 소리 친다.
세상 슬픔을
서러운 눈물로 삼켜 버렸다.
그리운님 보고 싶어
가슴이 아리다.
가슴속 그리운님 꺼내어
빗 줄기에 태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