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움

그리움이 더 아름답다고 했다

비Rain 2006. 7. 5. 23:40

 

 

 

그리움이 더 아름답다고 했다/비(Rain) 

 

 

사랑하면서도

마음데로 할수 없는 사람,

흐르는 세월이 비 웃고 있다.

내 사랑을 운명의 장난이라 비 웃는다.

사랑의 올무를 쳐 놓고서

어찌 하나 처다 보며 즐기고 있다.

나는 안다.

사랑 한다고

다 함께 할수 없다는 것을,

사랑 한다고 다 차지 할수도,

다 줄수도 없다는 것을, 

그래서 나는 사랑보다

그리움이 더 아름답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