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움

내 가슴속에 사는 당신

비Rain 2006. 7. 10. 00:13

 

 

 

 

 

 

 

 

 

 

 

 

 

 

 

 

멍든 가슴을 열고

들여다 보면

당신이 살고 있습니다.

 

 

 

언제부턴가

내 가슴속 주인으로

살아가는 당신은 모진 그리움입니다.

 

 

 

오늘처럼

비라도 내리는 날이면

가슴 시리도록 당신이 보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