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삶(여행·일상)

장흥에서

 

장흥에서~

 

11월1일

가을이 활활 타고 있었다.

회사 식구들과 아내와 함께 북한산 백운대에 갔다가

장흥에 저녁을 먹으러 갔었다.

타다 남은 불씨에 낙엽을 긁어다 태우니

동심으로 돌아 간 듯 마냥 즐겁다.

 

너무도 아름다운 가을을

중년의 가슴속에 담고 돌아 왔다.

 

 

 

 

 

신났어~ 신나~ㅎㅎ

 

 

 

 

 

 

 

 

'삶(여행·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석모도 가는 길  (0) 2009.02.16
장봉도에서~  (0) 2008.11.23
부여에서  (0) 2008.11.23
끝 여름을 보내며  (0) 2008.11.23
아쉬움  (0) 2008.1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