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그리움

다시는 사랑하지 않으리

 

 

 

 

 

다시는 사랑하지 않으리/비(Rain) 

 

 

다가오는 널 외면하고

아픈 이별을 선택해야 했던 초라한 가슴을 아는지.

너무 아픈 기억 때문에

그리움을 선택해야만 했다.

깊이 패인 가슴에 고이는 아픔의 눈물!

너의 사랑을 외면해야 했던 죄의 형벌로

다시는 사랑하지 않으리. 

 

 

'그리움' 카테고리의 다른 글

당신 곁에 갈래  (0) 2009.03.02
바보 같은 시인의 말  (0) 2009.02.20
종이학과 그리움  (0) 2009.02.01
참새와 종이 비행기  (0) 2009.01.23
가슴속에 그리움이 없으면  (0) 2009.0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