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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으로쓰는편지

용서

 

 

 

 

 

 

 

 

 

 

 

용서/비(Rain)

 

 

상처 받아 가슴이 아픈것도 힘들지만

상처 준 사람을 용서하는 것은 더 힘들어요.

바보처럼 가슴 아프지 말고 용서 해봐요.

가슴 아플 용기 있으면 용서 할 용기도 한번 내 봐요.

용서하고 나면 아무것도 아닌데요.

내가 먼저 만나자고 해서 화해하고 나면 아무것도 아닌데요.

우리 이제 가슴 한켠에 쌓인 원한을 풀어 버려요.

이제 그만 용서해 주기로해요.

그리고 사랑하기로해요.

                                                                                                                           

(상처받아 동창을 미워하고 있는 친구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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