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시 이별 그 후 비Rain 2010. 11. 26. 10:41 이별 그 후/비(Rain) 이별은 너무 아파서 눈물도 마르게 하지만 이별 그 후, 성숙한 사랑으로 완성되고 나면 아름다운 추억이었다고 말할지도 모른다. 이별이 대게는 미움 보다는 그리움으로 또 다른 사랑이 되는 법이니까. 나뭇잎이 저토록 붉은 것은 이별의 아픔을 알기 때문이 아닐까.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사랑보다 더 아름다운 말 그리움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새창열림) '자작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이미 준비된 이별 (0) 2010.12.01 눈물은 그리움을 보냈다 (0) 2010.11.30 겨울의 초상 (0) 2010.11.24 한번만 보고 싶어 (0) 2010.11.24 아름다운 시 (0) 2010.11.21 '자작시' Related Articles 이미 준비된 이별 눈물은 그리움을 보냈다 겨울의 초상 한번만 보고 싶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