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시 눈물은 그리움을 보냈다 비Rain 2010. 11. 30. 14:21 눈물은 그리움을 보냈다/비(Rain) 바람은 가을을 보내고 가을은 낙엽을 보내고 낙엽은 이별을 보내고 이별은 눈물을 보내고 눈물은 그리움을 보냈다. 그리움은 너를 보내지 못했다. 가을과 함께 너를 보낼 수 있으면 좋으련만.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사랑보다 더 아름다운 말 그리움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새창열림) '자작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름다운 그리움으로 (0) 2010.12.03 이미 준비된 이별 (0) 2010.12.01 이별 그 후 (0) 2010.11.26 겨울의 초상 (0) 2010.11.24 한번만 보고 싶어 (0) 2010.11.24 '자작시' Related Articles 아름다운 그리움으로 이미 준비된 이별 이별 그 후 겨울의 초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