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삶(여행·일상)

주말 원주 나들이

 

 

 

원주 나들이/비(Rain)

 

아들이 대학교 4학년 졸업반이라

공부하랴 알바하랴 바쁘다고 해서 서울에 올라온지가 몇달 된거 같다.

그래서 주말에 아내와 딸과 함께 아들을 만나러 원주엘 갔었다. 

그날도 알바중이어서 알바하는 커피숖으로 갔다.

무척이나 피곤해 보이는 아들!

졸업하고 취업하기전에 인생공부하고 있단다.

이제 제법 철이 들어 의젓하기 까지하다.

8월 졸전을 무사히 마치고 좋은 회사에 취직 되길 빌어본다.

그날밤 자취하는 원룸에서 오랜만에 4식구가 같이 자고

주일날 함께 예배드리고 나서 점심을 먹고 서울로 돌아 왔다.

 

아들 화이팅!

 

 

아들과 딸

 

 

 

누나 남자친구 사진 보는중

 

이쁜 딸래미

 

딸과 사진찍기 무지 싫어하는 아내

 

누나 주문하세요~ㅎㅎ

 

딸래미

 

 

 

 이쁜 딸래미

 

아들이 직접 만들어준 카페라떼~

 

 딸래미

 

원주 구 시내 전경

 

 

 

 

 

'삶(여행·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속초 가는 길에 설악산 울산 바위  (0) 2011.07.08
둘이서  (0) 2011.07.03
기다리는 인생  (0) 2011.01.29
참새가 왔다.  (0) 2011.01.08
삼청공원 가는 그 길엔  (0) 2010.1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