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산/비(Rain)
산을 싫어 하던 나는
시간만 나면 북한산을 가는 버릇이 생겼다.
오늘은 내 바로 위 형님과 함께 산행을 했다.
운동해서 좋고 맑은 공기 마셔서 좋고
내려와서 뒷풀이로 막걸리 딱 한잔도 좋다.
오월의 푸르름
형님은 열통중ㅎㅎ
으라~차~차~~ ㅋㅋ
가지고 간 쓰레기는 다시 가져오는 시민정신
구기터널
하산 길 구기터널 앞에서
마눌과 함께.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