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자작시

바람처럼 비처럼

 

 

 

바람처럼 비처럼/비(Rain)

 

 

 

 

 

 

뭘 그리 주저하니

너도 이제

바람처럼 비처럼 살다 가려무나.

때론 부드럽고 시원하게
때론 강하고 무섭고 세차게

때론 자유롭게

그렇게,

바람처럼

비처럼 살다 가려무나.

 

 

 

 

 

'자작시'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막걸리에 타서 마시면  (0) 2012.07.08
이젠 사랑을 하자  (0) 2012.07.05
다 이별인걸요  (0) 2012.07.02
우리 인연은 여기까지 이였으니까  (0) 2012.07.02
더 많이 사랑하는 사람이  (0) 2012.06.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