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만의 색깔로 /비(Rain)
남들이 다 하는
똑같은 사랑을 한 것도 아니고
남들이 다하는
똑같은 이별도 아니었기에
너를 잊지 못하고
그리움에 포로가 된 채 살아간다.
그래,
누가 뭐래도
죽는 날까지
뼛속까지 아파하며
너만의 색깔로 살아가라.
'그리움' 카테고리의 다른 글
기억해줘 (0) | 2012.08.28 |
---|---|
추억이 아니고 그리움이었다 (0) | 2012.08.20 |
흔들리는 것은 반듯이 있다 (0) | 2012.08.17 |
이별이라 써 놓고 그리움이라 읽는다 (0) | 2012.08.16 |
비를 좋아 하는 이유 (0) | 2012.08.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