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보다 아름다운 말 그리움/비(Rain)
나 혼자만 아파 하면 됩니다.
그래서 애절한 그리움을 선택 했습니다.
그리움을 떨쳐 버리고 사랑 한다고
고백하는 순간부터 아픔이 고통이 몇배나 더 커집니다.
생각도 삶도 방향을 잃어 버리고 영혼까지도 모조리 흔들려 버립니다.
그 흔들림이 모든 것을 삼켜 버리고
결국 사랑 마져도 삼켜 버릴 줄 알기에 혼자 당신을 그리워만 하렵니다.
그져 그리움의 꽃으로만 피었다 지렵니다.
사랑 보다 아름다운 말 그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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