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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 놓았던·시,글

가슴에다 쓴 시

 

 

 

 

가슴에다 쓴 시/비(Rain)

 

 

을왕리 일몰

 

 

가슴에다 쓴

이별에 고통의 시가

독주의 노예가 되었다.

가슴에다 쓴

그리움의 서러운 시가

멍든 가슴을 파먹고 있다.

가슴에다 쓴

기다림의 애처로운 시가

육신을 갈가 먹고 있다.   (비Rain 2004.12.21/21: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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