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시 꽃지의 일몰 비Rain 2013. 1. 5. 23:25 꽃지의 일몰/비(Rain) 꽃지야! 너를 두고 가야만 하는 내 불타는 가슴을 너는 아느냐? 늘 너와 함께 하면서도 너에게 차마 하지 못한 말을 파도가 놀다 간 깊게 패인 아픔의 모래톱 사이에 금빛으로 새겨 두고 간다. 널 사랑해.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사랑보다 더 아름다운 말 그리움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새창열림) '자작시' 카테고리의 다른 글 꽃이 지는 것은 (0) 2013.01.13 사랑하고 그리워하면 (0) 2013.01.09 재회 (0) 2013.01.03 기억 (0) 2013.01.02 마지막 사랑 (0) 2012.12.31 '자작시' Related Articles 꽃이 지는 것은 사랑하고 그리워하면 재회 기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