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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소화에게/비(Rain)
소화야!
비가 오는데 누굴 기다리니.
오지 않을 사람을 기다리지 마라.
기다림 보다는 그리움이 낫지 않겠니.
그래서 인생은 그리움이란다.
우두커니 서서 비를 맞으며
영원히 오지 않을 사람을 왜 기다린단 말이냐.
너무 그리우니까 비가 내린다.
기다림은 그리움하고 친구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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