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한 사랑/비(Rain)
이 세상에 영원한 사랑은 없다.
한 사람이 죽음으로써 끝이 난다.
그러나 죽음으로 완성된 사랑이 있다.
영원한 하나님의 아가페 사랑.
우주 만물을 창조하시고 다스리시며 보존 하시며
장차 불로 심판 하실 전지전능 무소부재 하신 그 분이
낮고 천한 인간의 몸으로 오셔서 온 인류의 죄를 위해서 대신 십자가를 지신 사랑.
그 사실을 믿기만 하면 아무리 큰 죄를 지은 죄인이라도 용서하시고 그져 값 없이 구원을 주시는 위대한 사랑.
죽음은 두려움이 아니고 고통이 아니고 슬픔은 더 더욱 아니고 형벌이 아니다.
죽음은 천국으로 들어 가는 문이다.
죽는 것이나 이별하는 것이나 곡하는 것이나 슬픔이 없고 눈물이 없는
영원히 영원히 기쁨만 있는 그 곳 천국으로 들어 가는 문에 불과하다.
그 분 보좌가 있는 곳!
내가 영원히 영원히 살 그 곳!
나는 그 곳을 바라보며 소망하며 하루 하루를 살아 간다.
(주 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 집이 구원을 얻으리라~행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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