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그리움

거짓말


 

 

거짓말/비(Rain)

 

 

아무도 사랑하고 싶지 않다는 말도

거짓말이지만

아무도 그립지 않다는 말도 거짓말이다.

그대가 대 못을 쳐 놓은

가슴에 빗장을 뜯어내고 잠시만 들여다 보라.
가슴 깊은 곳에 숨겨둔 사람이 있다.

 

 



 

'그리움' 카테고리의 다른 글

광화문 네거리   (0) 2013.12.12
사랑보다 더 아름다운 사랑  (0) 2013.12.12
무지게 사랑  (0) 2013.12.09
빗물이 아니라 눈물  (0) 2013.12.09
아픈 말 슬픈 말  (0) 2013.1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