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짓말/비(Rain)
아무도 사랑하고 싶지 않다는 말도
거짓말이지만
아무도 그립지 않다는 말도 거짓말이다.
그대가 대 못을 쳐 놓은
가슴에 빗장을 뜯어내고 잠시만 들여다 보라.
가슴 깊은 곳에 숨겨둔 사람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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