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시 우리는 누가 더 비Rain 2014. 3. 4. 15:53 우리는 누가 더/비(Rain) 까만 어두움이 도시의 밤거리를 덮는다.별이 쏟아져 내린다.별에게 소리쳐 물어 본다.우리는 누가 더 아픈가.우리는 누가 더 슬픈가.우리는 누가 더 외로운가.우리는 누가 더 그리운가.우리는 누가 더 기다리는가.우리는 누가 더 사랑하고 싶어 하는가.별은 오늘밤도 아무 대답도 하지 않는다.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사랑보다 더 아름다운 말 그리움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새창열림) '자작시' 카테고리의 다른 글 봄 비 (0) 2014.03.05 봄 (0) 2014.03.04 봄을 타는 남자 (0) 2014.03.04 인연일까 (0) 2014.02.28 그리움은 이제 그만 (0) 2014.02.26 '자작시' Related Articles 봄 비 봄 봄을 타는 남자 인연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