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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작시

 

 

 

/비(Rain)

 

슬쩍 맛 본

바람의 흔적에
흔들리는 마음이
달려가 머무는 곳은
언제나  바람부는 꽃길이었다.
봄이면 전생에 무엇이였길래
바람만 불면 꽃만 피면 가슴이 뛰는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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