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개가 부러진 새/비(Rain)
하늘을 제일 잘 날으던 새가
어느날 전기줄에 부딪혀 날개가 부러졌다.
비가 내리는 날.
초라하게 날지도 못하고
처마밑에 쪼그리고 앉아서 다른 새들의 조롱거리가 되었다.
두고 봐라.
부러진 날개가 치유되는 날.
저 파란 가을 하늘을 멋있게 날아 오를테니까.
누구도 감히 흉내도 낼수 없는 비행을 보여 줄테니까.
그때 환호의 박수나 힘차게 쳐라.
날개가 부러진 새/비(Rain)
하늘을 제일 잘 날으던 새가
어느날 전기줄에 부딪혀 날개가 부러졌다.
비가 내리는 날.
초라하게 날지도 못하고
처마밑에 쪼그리고 앉아서 다른 새들의 조롱거리가 되었다.
두고 봐라.
부러진 날개가 치유되는 날.
저 파란 가을 하늘을 멋있게 날아 오를테니까.
누구도 감히 흉내도 낼수 없는 비행을 보여 줄테니까.
그때 환호의 박수나 힘차게 쳐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