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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작시

이별

 

 

 

 

이별/비(Rain)

 

 

가을아 잘가.

아름답고 슬픈 너를

웃으면서 보낼께.

내년에 다시 만나자.

올 가을엔 당신과

이런 이별을 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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